[단독]새마을금고 새 CIO에 사학연금 출신 ‘투자통’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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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최고투자책임자(CIO) 자리에 사학연금 출신 인사가 내정됐다.
사학연금에서 23년간 몸 담았던 투자전문가 윤지선 리스크법무실장이 새마을금고중앙회로 적을 옮겨 자금운용을 총괄한다.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날 후보자 중 윤지선 사학연금 리스크법무실장을 새 자금운용부문장 으로 임명하는 안을 포함한 인사안을 확정했다.
윤 실장은 내달 15일부터 새마을금고중앙회로 이동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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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CIO 내정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날 후보자 중 윤지선 사학연금 리스크법무실장을 새 자금운용부문장 으로 임명하는 안을 포함한 인사안을 확정했다. 이날 이사회 의결이 마무리 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로써 한동안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던 CIO 자리가 정식으로 채워진 상황이다.
윤 실장은 내달 15일부터 새마을금고중앙회로 이동할 전망이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이날 이사회 의결이 마무리된 상태”라며 “새 CIO 임기는 내달 중순부터 시작”이라고 전했다.
윤 실장은 사학연금에 경력직으로 입사한 이후 자금운용관리단에서 23년을 몸담은 투자통이다. 입사 이후 투자전략실과 국내채권팀, 대체투자, 리스크법무실 등을 거쳤다.
지영의 (yu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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