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호셀루의 멀티골로 선두 탈환...돌아온 벨링엄이 중원 장악
최대영 2024. 2. 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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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는 2일(한국시간) 스페인 헤타페의 콜리세움 알폰소 페레스 경기장에서 열린 헤타페 CF와의 2023-24시즌 라리가 20라운드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레알 마드리드가 FW 호셀루의 2골을 앞세워 헤타페를 꺾고 선두로 올라섰다.
호셀루는 전반 14분 FW 바스케스의 크로스를 머리로 밀어 넣으며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 11분에는 FW 비니시우스의 패스를 골문 앞 중앙에서 받아 왼발로 골문 오른쪽 구석에 꽂아 넣었다.
올 시즌 통산 7호 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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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는 2일(한국시간) 스페인 헤타페의 콜리세움 알폰소 페레스 경기장에서 열린 헤타페 CF와의 2023-24시즌 라리가 20라운드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레알 마드리드가 FW 호셀루의 2골을 앞세워 헤타페를 꺾고 선두로 올라섰다.
호셀루는 전반 14분 FW 바스케스의 크로스를 머리로 밀어 넣으며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 11분에는 FW 비니시우스의 패스를 골문 앞 중앙에서 받아 왼발로 골문 오른쪽 구석에 꽂아 넣었다. 올 시즌 통산 7호 골이다.
출전 정지 후 복귀한 MF 벨링엄은 압도적인 볼 테크닉으로 미드필더진을 장악했다. 원정에서 주도권을 잡고 여유롭게 승리를 거뒀다. 지로나를 따돌리고 승점 2점차로 선두로 올라섰다.
오는 5일에는 지난 1월 19일 스페인 국왕컵에서 패배한 숙적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홈구장인 베르나베우로 불러들인다.
사진 = EPA, 로이터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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