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구직 청년들에게 시험 응시료 지원

양창희 2024. 2. 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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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가 구직 청년들이 어학·자격증 시험을 보면 응시료를 지원해 주는 사업을 올해에도 시행합니다.

광주시는 만 19세에서 39세 사이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올해 한 명당 한 차례에 한해 20만 원 한도 안에서 시험 응시료를 지원해 주기로 했다며, '광주청년센터'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응시료가 지원되는 시험은 토익과 오픽, 한국사능력시험 등의 어학과 능력시험 6종, 국가기술자격증 545종, 국가공인자격증 96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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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광주광역시가 구직 청년들이 어학·자격증 시험을 보면 응시료를 지원해 주는 사업을 올해에도 시행합니다.

광주시는 만 19세에서 39세 사이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올해 한 명당 한 차례에 한해 20만 원 한도 안에서 시험 응시료를 지원해 주기로 했다며, '광주청년센터'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응시료가 지원되는 시험은 토익과 오픽, 한국사능력시험 등의 어학과 능력시험 6종, 국가기술자격증 545종, 국가공인자격증 96종입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같은 사업으로 2천 백여 명의 응시료를 지원했습니다.

※ 관련 링크: 광주청년센터 홈페이지 (http://www.gjyouthcenter.kr)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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