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5일 '그래미 어워즈' 독점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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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Mnet)이 미국 대중음악계 최고 권위 시상식 '제66회 그래미 어워즈'를 독점 생중계한다.
엠넷은 오는 5일 오전 10시(한국시간 기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크랩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리는 '제66회 그래미 어워즈'를 생중계한다고 2일 밝혔다.
한편 엠넷은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꼽히는 '그래미 어워즈'와 '빌보드 뮤직 어워즈(BBMAs)',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s)'를 국내 최초로 독점 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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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엠넷(Mnet)이 미국 대중음악계 최고 권위 시상식 '제66회 그래미 어워즈'를 독점 생중계한다.
엠넷은 오는 5일 오전 10시(한국시간 기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크랩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리는 '제66회 그래미 어워즈'를 생중계한다고 2일 밝혔다. 가수 유영석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신아영, 음악평론가 김영대가 진행한다.
미국 싱어송라이터 시저(SZA)가 '올해의 앨범', '올해의 레코드' 등 9개 부문에서 최다 노미네이트됐다. 이외에 빅토리아 모넷, 존 바티스트, 보이지니어스, 빌리 아일리시, 올리비아 로드리고, 테일러 스위프트 등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주요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퍼포먼스도 관전 포인트다. 올리비아 로드리고, 빌리 아일리시, 두아 리파, 트래비스 스콧, 버나 보이, 조니 미첼, U2, 빌리 조엘 등 전 세계 대중음악계 스타들이 퍼포머로 나선다.
한편 엠넷은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꼽히는 '그래미 어워즈'와 '빌보드 뮤직 어워즈(BBMAs)',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s)'를 국내 최초로 독점 중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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