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정재 3선 도전…포항북 예비후보 등록

최창호 기자 2024. 2. 2.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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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정재 의원(58·포항·북)은 2일 포항 북구선거관리위원회에 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3선에 도전하는 김 의원은 "8년 전 뿌린 발전의 싹을 이제 과실 가득한 아름드리나무로 뿌리 내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포항북구 지역구에는 김 의원 등 국민의힘 소속 예비후보 6명, 더불어민주당와 자유통일당 예비후보 1명씩 모두 8명이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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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3선 도전에 나선 국민의힘 김정재(포항·북)의원이 2일 북구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있다.(김정재 의원 사무실 제공)2024.2.2/뉴스1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58·포항·북)은 2일 포항 북구선거관리위원회에 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3선에 도전하는 김 의원은 "8년 전 뿌린 발전의 싹을 이제 과실 가득한 아름드리나무로 뿌리 내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포항북구 지역구에는 김 의원 등 국민의힘 소속 예비후보 6명, 더불어민주당와 자유통일당 예비후보 1명씩 모두 8명이 등록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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