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내고장 음성愛 주소 갖기’ 운동…2030년 15만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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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인구감소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내 고장 음성愛 주소 갖기' 운동을 올해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내 고장 음성愛 주소갖기' 범군민 운동 추진 위원회도 운영해 유관기관과 단체, 대학 등이 한마음 한뜻으로 범군민 운동 확산을 위한 캠페인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군민 모두가 2030 음성시 건설을 위해 내 고장 음성愛 주소 갖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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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음성군은 인구감소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내 고장 음성愛 주소 갖기’ 운동을 올해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말 음성군 인구수는 9만1183명으로 인구 15만 음성시 건설을 위해 인구 유입이 중요한 시점이다.
이에 군은 기업체를 직접 방문해 음성군 전입 지원 혜택 안내 등 직접적인 홍보를 하고, 군에 실거주하는 공직자를 대상으로 관내 전입을 유도해 공직자가 솔선수범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방침이다.
‘내 고장 음성愛 주소갖기’ 범군민 운동 추진 위원회도 운영해 유관기관과 단체, 대학 등이 한마음 한뜻으로 범군민 운동 확산을 위한 캠페인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지역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대상으로는 찾아가는 주소 이전 서비스를 통해 읍·면 민원팀과 협업해 원스톱 전입 서비스를 할 계획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군민 모두가 2030 음성시 건설을 위해 내 고장 음성愛 주소 갖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음성=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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