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YTN 출신 노종면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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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2일 노종면 전 와이티엔(YTN) 디지털센터장과 이훈기 전 오비에스(OBS) 경인티브이(TV) 정책국장을 총선 인재로 영입했다.
민주당 인재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영입식을 열고 노 전 센터장과 이 전 국장을 4·10총선 인재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노 전 센터장은 이명박 정부 시절 해직기자 1호로 알려진 인물이다.
이 전 국장은 아이티브이(iTV) 노조위원장을 지내며 아이티브이 대주주 방송 사유화 저지 투쟁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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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2일 노종면 전 와이티엔(YTN) 디지털센터장과 이훈기 전 오비에스(OBS) 경인티브이(TV) 정책국장을 총선 인재로 영입했다.
민주당 인재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영입식을 열고 노 전 센터장과 이 전 국장을 4·10총선 인재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노 전 센터장은 이명박 정부 시절 해직기자 1호로 알려진 인물이다. 2008년 와이티엔 노조위원장이었던 그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언론특보 출신을 와이티엔 사장으로 임명하려 하자 반대하다 해고됐다. 문재인 정부 출범 뒤 와이티엔에 복직해 기획조정실장과 디지털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이 전 국장은 아이티브이(iTV) 노조위원장을 지내며 아이티브이 대주주 방송 사유화 저지 투쟁을 벌였다.
강재구 기자 j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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