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원, 왕과 처음으로 대면…무슨 대화하기에 긴장감 최고조('밤피꽃')

정빛 2024. 2. 2. 14: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밤에 피는 꽃' 이종원이 왕과 대면한다.

2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극본 이샘 정명인,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7회에서는 박수호(이종원 분)와 왕 이소(허정도 분)의 첫 만남이 그려진다.

이와 관련 '밤에 피는 꽃' 제작진은 "수호와 왕이 처음으로 맞대면한다. 두 사람의 만남 이후 극 전개는 더욱 다이내믹하게 흘러갈 전망이다. 점점 더 거세지는 이들의 행보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MBC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밤에 피는 꽃' 이종원이 왕과 대면한다.

2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극본 이샘 정명인,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7회에서는 박수호(이종원 분)와 왕 이소(허정도 분)의 첫 만남이 그려진다.

누군가의 부름에 세책방으로 간 수호는 자신을 부른 사람이 왕이라는 사실에 놀라며 금세 예를 갖춘다. 왕 이소는 수호에게 염흥집(김형묵 분)의 죽음에 얽힌 사건과 관련해 심상치 않음을 경고하지만, 수호는 이에 당황하지 않고 소신껏 답을 해 왕을 놀라게 만든다.

왕이 직접 수호를 부른 이유와 함께 두 사람 사이에 오간 대화 내용도 궁금해진다. 특히 이들의 대화는 극의 흐름에 있어 큰 파란을 몰고 올 예정으로 그 내용이 무엇일지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그런가 하면 수호는 왕에게 깜짝 제안을 받는다.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는 가운데 과연 수호가 왕의 제안에 어떻게 응답할 것인지, 왕 이소가 수호와 벌이려고 하는 일은 무엇인지 호기심이 치솟는다.

이와 관련 '밤에 피는 꽃' 제작진은 "수호와 왕이 처음으로 맞대면한다. 두 사람의 만남 이후 극 전개는 더욱 다이내믹하게 흘러갈 전망이다. 점점 더 거세지는 이들의 행보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7회는 2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