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측 "멤버 한, 감기몸살로 3일 팬사인회 불참…양해 부탁" [전문]

스트레이 키즈 한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 멤버 한이 감기 몸살로 인해 예정된 스케줄에 불참한다.

1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스트레이 키즈 멤버 한이 갑작스러운 감기 몸살 증상으로 일정에 불참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은 오는 3일 중국 상하이 KMStation에서 진행되는 스트레이 키즈 '락스타(樂-STAR)' 발매 기념 팬사인회에 참석하지 않는다.

소속사는 "한은 의료진 소견에 따라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아티스트와 팬분들의 안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일정 불참을 결정하게 됐다"며 "기다려주신 팬분들의 깊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한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해 11월 미니앨범 '樂-STAR'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락(樂)'으로 활동했다.

다음은 JYP엔터테인먼트 공지 전문

한 스케줄 관련 안내

안녕하세요, JYPE입니다.

Stray Kids 멤버 한이 갑작스러운 감기 몸살 증상으로 아래 일정에 불참하게 되어 안내드립니다.

Stray Kids ‘樂-STAR’ 발매 기념 팬사인회 (2/3 (KST))

- KMStation 중국 상하이

한은 의료진 소견에 따라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아티스트와 팬분들의 안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일정 불참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기다려주신 팬분들의 깊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한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