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농촌 주거환경 개선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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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농촌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29일까지 융자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읍·면 지역에 거주하는 노후 불량주택 소유자, 무주택자, 귀농·귀촌인 등이다.
이두희 시 건설교통국장은 "세종시 농촌지역 주택은 신도시에 비해 낡고 오래돼 개선이 필요하다"며 "이 사업이 농촌 정주 여건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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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농촌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29일까지 융자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읍·면 지역에 거주하는 노후 불량주택 소유자, 무주택자, 귀농·귀촌인 등이다. 올해 사업 물량은 30채로, 대출한도는 신축 2억5000만원 이내, 증축·대수선은 1억5000만원 이내다. 금리는 2% 고정금리 또는 변동금리이며, 상환은 19년 또는 17년 분할 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
주택을 150㎡(45평) 이하로 지을 경우 280만원 한도 내에서 취득세 감면 혜택을 준다.
이두희 시 건설교통국장은 “세종시 농촌지역 주택은 신도시에 비해 낡고 오래돼 개선이 필요하다”며 “이 사업이 농촌 정주 여건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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