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TV 6500만대, 아시안컵 조별리그 경기 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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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있는 텔레비전 6500만대에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경기를 중계됐다는 집계가 발표됐다.
연맹은 "tvN과 tvN스포츠가 한국에 조별리그 경기를 중계한 결과 2019년 대회에 비해 시청자가 51% 늘었다"며 "6500만대 이상의 TV가 이번 조별리그 경기를 틀었다"고 설명했다.
연맹은 미국과 유럽,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등에서 이번 대회 조별리그 경기가 모두 중계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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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한국에 있는 텔레비전 6500만대에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경기를 중계됐다는 집계가 발표됐다.
아시아축구연맹은 2일(한국시간) 누리집에서 "60개 방송사들이 120개 채널을 통해 조별리그에 참가한 24팀의 경기를 중계했다"고 설명했다.
한국 TV 6500만대에서 경기가 중계됐다. 연맹은 "tvN과 tvN스포츠가 한국에 조별리그 경기를 중계한 결과 2019년 대회에 비해 시청자가 51% 늘었다"며 "6500만대 이상의 TV가 이번 조별리그 경기를 틀었다"고 설명했다.
베트남의 경우 2019년 대회에 비해 84%가 늘어난 2억대에서, 인도네시아의 경우 1억5400만대에서 경기가 중계됐다.
이번 대회 조별리그 경기들은 역대 최초로 아시아권 밖에 있는 나라에 송출됐다. 연맹은 미국과 유럽,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등에서 이번 대회 조별리그 경기가 모두 중계됐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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