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vs 배정남, 필름 카메라 출사 갈등 폭발..왜? [더와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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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와일드' 배정남이 추성훈과 필름 카메라 출사중 추성훈에게 '분노'했다.
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더 와일드' 5회에서는 배정남과 추성훈의 고군분투 필름 카메라 사용법 전수기가 펼쳐져 배꼽 잡는 웃음을 터트린다.
배정남은 추성훈이 필름의 종류조차 모르는 것에 1차, 카메라에 오토 기능이 있는 줄도 몰랐던 것에 2차 경악한 채 말까지 더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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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더 와일드(THE WILD)'는 추성훈-진구-배정남, 세 명의 '와일더'들이 국내 최초로 직접 계획을 짜 캐나다 국립공원 탐험에 나서는 '본격 DIY 어드벤처 리얼리티'다. 지난 4회 방송에서 '와일더'들은 자연이 선물한 눈부신 광경들 속에 웃음 넘치는 추억을 만들며 돈독한 우애를 다졌다.
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더 와일드' 5회에서는 배정남과 추성훈의 고군분투 필름 카메라 사용법 전수기가 펼쳐져 배꼽 잡는 웃음을 터트린다. 추성훈이 쉬는 시간을 맞아 잃어버린 감성을 찾기 위해 배정남에게 필름 카메라 과외를 요청하자, 배정남은 직접 근처 포토 스팟 마블 캐니언을 찾아 추성훈과 함께 출사를 떠난다.
도착 후 추성훈-배정남은 폭포와 협곡의 조화로움을 만끽하며 촬영에 돌입하지만, 필름 카메라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추성훈으로 인해 배정남의 시련이 시작된다. 배정남은 추성훈이 필름의 종류조차 모르는 것에 1차, 카메라에 오토 기능이 있는 줄도 몰랐던 것에 2차 경악한 채 말까지 더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배정남은 심기일전해 추성훈에게 차근차근 필름 카메라 사용법을 전수하지만 추성훈이 열심히 찍은 필름 카메라의 마개를 열어버리는 대형실수를 저지르면서, 배정남의 인내심을 폭발하게 만든 것. 추성훈은 "이거 열면 안 되는 거야?"라며 당황하고, 배정남은 한순간에 얼어붙어 긴장감을 드리운다. 심지어 추성훈이 "잘 안 보였어"라며 주눅 든 채 변명하자, 배정남이 "우짜노! 노안 있는 사람이 이런 거 쓰면 안 되지!"라고 끝없는 잔소리를 이어가는 등 천하의 추성훈이 쩔쩔매는 놀라운 광경이 펼쳐진다.
숙소로 돌아온 추성훈과 배정남을 향해 진구가 "어땠어?"라고 묻자, 배정남은 "제가 혼을 좀 냈습니다"라며 근엄한 표정을 짓고, 추성훈은 멋쩍게 바닥만 바라보는 뒤바뀐 서열의 현장이 펼쳐져 또 한 번 웃음을 이끌었다. 추성훈이 호랑이 선생님 배정남의 가르침 아래 필름 카메라 사용법을 마스터하게 될지 맏형 추성훈과 막내 배정남의 서열 변동이 앞으로의 탐험에 영향을 끼칠지 관심을 모은다.
제작진은 "힐링의 요호에서 추성훈의 감성을 찾아주기 위한 배정남의 피나는 노력이 시작된다"라며 "경악과 황당, 혼란의 좌충우돌 출사기로 큰 웃음을 전할 테니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더 와일드(THE WILD)'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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