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55억 주택 고충이? "파리 엄청 들어와..업소용 퇴치기 쓴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박나래가 주택살이 고충을 털어놨다.
해당 주택은 1980년대 현 집주인 부부의 부모가 매입한 곳으로, 40여 년간 한옥살이했다고.
한편 박나래는 2021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 단독주택을 55억 원에 낙찰받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감정가 60억 9000만 원의 단독 주택으로, 방은 5개가 있는 걸로 알려졌으며 방송에서 집을 소개해 이목을 끌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옥 신혼집을 소개했다.
해당 주택은 1980년대 현 집주인 부부의 부모가 매입한 곳으로, 40여 년간 한옥살이했다고. 집주인은 2018년 대수선을 통해 유니크한 한옥으로 탄생했다고 전했다.
장동민은 "서울에서만 큰 창을 열어 놓을 수 있다고 하더라. 조금만 외지로 나가면 벌레가, 파리 같은 게 집으로 많이 들어온다"라고 얘기했다.
이에 박나래는 고개를 지으며 "서울도 매한가지다. (창문을) 열어 놓으면 파리가 어마어마하게 온다. 집 안에 업소에서 쓰는 벌레 퇴치기가 있다"고 한숨을 쉬었다.
한편 박나래는 2021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 단독주택을 55억 원에 낙찰받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감정가 60억 9000만 원의 단독 주택으로, 방은 5개가 있는 걸로 알려졌으며 방송에서 집을 소개해 이목을 끌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재벌가 이혼' 女가수, 5년 칩거에 위자료 날린 사연 - 스타뉴스
- 주호민의 폭로 "특수교사가 금전+사과문 요구" - 스타뉴스
- "널 찾아낼 거야" 이정재, 이병헌에 선전포고 - 스타뉴스
- "정자 상위 1%"에 빠진 '나솔사계' 7기 옥순 - 스타뉴스
- "방송 보고 반성"..차태현 美마트 운영 논란 사과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그리움에', 훈련병 때 솔직한 감정 기록" [일문일답] - 스타뉴스
- 구여친 앞에서 "가슴 만져봐도 돼요?" 선 넘네 - 스타뉴스
- "가슴? 원래 커..母는 H컵" 10기 정숙, 얼얼 입담 폭발[스타이슈] - 스타뉴스
- 민희진, 하이브에 '260억 규모' 풋옵션 행사 통보..뉴진스 내용증명 前[★NEWSing] - 스타뉴스
- '나솔사계' 돌싱 22기 영숙→16기 영자 등판 "난 아프로디테"[★밤TView]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