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난자 냉동 시술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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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지난해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난자 냉동 시술비 지원 사업을 지난해 10명에서 올해 30명으로 늘려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출산의지가 있는 여성이 의료기관에서 자부담으로 난자 냉동을 시술한 경우 비용의 50%, 최대 200만원을 지원합니다.
난자 냉동 시술비 지원 사업은 건강한 난자를 냉동 보존하고 향후 임신을 원할 때 해동해 사용하는 여성의 가임력 보존을 위한 시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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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지난해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난자 냉동 시술비 지원 사업을 지난해 10명에서 올해 30명으로 늘려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출산의지가 있는 여성이 의료기관에서 자부담으로 난자 냉동을 시술한 경우 비용의 50%, 최대 200만원을 지원합니다.
도 예산으로 지원하는 20명과 별도로 지난해 11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한화손해보험 후원으로 소득기준과 난소기능 조건을 완화해 10명을 지원합니다.
또 난자 냉동이 출산까지 이어지도록 냉동난자를 실제 임신에 사용할 경우 최대 2회, 회차당 100만원을 지원합니다.
난자 냉동 시술비 지원 사업은 건강한 난자를 냉동 보존하고 향후 임신을 원할 때 해동해 사용하는 여성의 가임력 보존을 위한 시술입니다.
지원은 도 인구청년정책담당관과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로 문의하면 됩니다.
[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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