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못 하는 거 없다…긴장을 왜 해?” 우기, 자신감에 탁재훈 ‘경악’

유혜지 2024. 2. 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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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아이들 멤버 우기(중국·24)가 시종일관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들은 MC 신규진은 "(여자)아이들 분들은 이런 분들이 많은 거 같다. (멤버) 미연님도 보면 되게 자존감이 높다"라며 당당한 (여자)아이들 멤버들에 대해 언급했고, 우기는 "미연 언니는 공주병이고 나는 찐이다. 미연 언니는 허세다"고 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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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멤버 우기(중국·24)/사진=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
 
(여자)아이들 멤버 우기(중국·24)가 시종일관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서는 우기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우기는 (여자)아이들 타이틀곡 ‘SUPER LADY’로 컴백을 준비하고 있었다는 근황을 전했다.

더불어 그는 (여자)아이들 히트곡 ‘퀸카’에 대해 “평소에 하도 자신감이 넘쳐 (소연이가) 영감을 받은 곡 같다”며 “이십몇 년 동안 살면서 못 하는 게 잘 없었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사진=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
 
이를 들은 MC 신규진은 “(여자)아이들 분들은 이런 분들이 많은 거 같다. (멤버) 미연님도 보면 되게 자존감이 높다”라며 당당한 (여자)아이들 멤버들에 대해 언급했고, 우기는 “미연 언니는 공주병이고 나는 찐이다. 미연 언니는 허세다”고 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우기는 데뷔 이후 단 한 번도 긴장을 안 해봤다며 긴장을 왜 하는지 모르겠다고 시종일관 넘치는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멤버 다섯 명 중 누가 제일 미모가 뛰어나냐’는 질문에도 “보면 모르겠냐, 내가 1등이다. 다른 멤버도 아마 다 인정할 거다. 저랑 비슷하게 예쁜데 제가 그중에 좀 튄다”라며 외모 자신감까지 드러냈다.

신규진은 이에 “혹시 회사에서 이러라고 다 가르치는 거냐. ‘너희는 완벽해’라고 하시냐. (여자) 아이들이 이런 게 있다”며 다시 놀라워했다. 이를 들은 탁재훈 역시 “‘무조건 우겨’라고 하냐”고 공감했다.

탁재훈은 또 “중국 가면 다 알아보냐”라고 묻자 우기는 “비행기를 타야 하는데 내릴 때마다 항상 고민한다. 못 내릴까 봐 그렇다”며 “사람이 몰릴까 걱정한다”라고 끝까지 자신감 넘치는 면모를 보여 보는 이들을 민망하게 만들었다.

유혜지 온라인 뉴스 기자 hyehye0925@seq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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