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3' 미스김, 패자부활로 '복드림걸즈' 합류…김연우 "팬 됐다" 극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스트롯3' 미스김이 김연우 마스터에게 실력을 인정받았다.
1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에서는 치열했던 3라운드 끝에 15명의 4라운드 진출이 결정된 가운데, 마스터들의 회의를 통해 추가 합격자가 발표됐다.
팀 메들리 미션으로 진행되는 4라운드 1차전의 첫 무대는 4인 4색의 매력을 갖춘 복지은, 미스김, 빈예서, 이하린의 '복드림걸즈'가 선봉장으로 나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미스트롯3' 미스김이 김연우 마스터에게 실력을 인정받았다.
1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에서는 치열했던 3라운드 끝에 15명의 4라운드 진출이 결정된 가운데, 마스터들의 회의를 통해 추가 합격자가 발표됐다.
지난 방송에서 윤서령과의 데스매치에서 단 1표 차이로 4라운드 직행의 고배를 마셨던 미스김은 이날 자신의 실력으로 당당하게 추가합격자에 이름을 올리며 경연을 이어나가게 됐다.
팀 메들리 미션으로 진행되는 4라운드 1차전의 첫 무대는 4인 4색의 매력을 갖춘 복지은, 미스김, 빈예서, 이하린의 '복드림걸즈'가 선봉장으로 나섰다. 이날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미스김은 복지은을 위해 트롯 선생님으로 변신하기도 하고, 자신이 직접 농사를 지은 배추로 담은 김장김치를 가져와 팀원들에게 먹여주기도 하며 환상적인 팀워크를 쌓았다.
복드림걸즈의 메들리는 '장윤정 트위스트'로 시작됐다. 한껏 흥이 올라오는 트위스트 댄스 속 미스김의 달콤한 목소리는 순식간에 관객들의 고막은 물론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이어진 무대에서도 미스김은 특유의 농익은 창법과 완성형 댄스로 품격을 더했다. 무대와 하나 되어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는 미스김에 관객들은 기립박수를 보내며 함께 즐기는 모습이었다.
김연우는 "천재들이 칼을 가니까 이렇게 무섭구나 하고 느꼈다"며 복드림걸즈의 무대를 극찬했다. 이후 "저는 사실 미스김씨의 팬이 됐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복드림걸즈의 마스터 점수는 1300점 만점에 1221점으로 기록됐다. 4라운드는 마스터 군단의 총점 1300점과 관객평가단의 총점 200점, 1~2라운드 합산 3000점 만점으로 경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한 팀만이 전원 5라운드 진출, 나머지 팀은 전원 탈락 후보가 되는 만큼 더욱 치열한 4라운드는 2차전은 다음 주 '미스트롯3'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차태현, '어쩌다 사장' 미국편 논란 직접 사과 "불편함 느낀 시청자 분들께 죄송, 후회된다" - SPOTV
- 박나래, 이태원 55억 주택 고충 "파리 어마어마해, 업소용 벌레퇴치기 있어"('구해줘홈즈') - SPOTV N
- 김종국 "'런닝맨' 멤버 새로 구하는 중…도덕성 중요, 아이돌도 환영" - SPOTV NEWS
- '어깨 라인 살짝 오픈' 뉴진스 민지, 청순과 섹시 사이 - SPOTV NEWS
- '움직이는 바비인형' 장원영, 보고도 안 믿기는 비율 - SPOTV NEWS
- '연기 중단' 최강희, 환경미화원 됐다 "체질에 맞아"('나도최강희') - SPOTV NEWS
- "비난, 판결로 해명됐길" 주호민, 특수교사 선고유예에 소감 - SPOTV NEWS
- 한서희, 男배우에 "XX하자" 카톡…"자작극" 해명→SNS 비공개 - SPOTV NEWS
- 유아인 커피테러 男=배현진 습격 중학생…직접 제보까지[이슈S] - SPOTV NEWS
- "만남 거절→금전+자필 사과문 요구" 주호민, 특수교사 선처 철회한 이유 - SPOTV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