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18세 때 찍은 빛 바랜 민증 사진 공개
김도곤 기자 2024. 2. 2. 14:37
한혜진이 흑백으로 빛이 바랜 20여 년 전 주민등록증 사진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왓츠 인 마이 백’ 콘텐츠를 게재했다.
먼저 한혜진은 휴대폰을 공개했다. 특히 팬들이 궁금게하는 휴대폰 케이스에 대해 “4000원 인가 그렇다. 거울 케이스다. 녹화장에 있다 보니 늘 얼굴을 확인해야 한다. 그래서 거울 케이스를 쓴다”라고 말했다.
휴대폰 배경화면은 덕유산에 가 찍은 산이었다. 한혜진은 “내가 예뻐서 한 건 아니고 산이 예뻐서 배경화면으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혜진은 지갑을 소개하며 지갑 안에 있던 주민등록증도 공개했다. 24년 전 18세 때 사진이었다. 오래된 주민등록증이었기 때문에 색이 흑백으로 바래 있었다. 제작진은 “민증 사진이 흑백이다”라며 깜짝 놀랐다.
한혜진은 “오래돼서 그런 거다. 20년이 넘었다. 제가 물건을 잘 안 잃어버린다”라며 18세 때 처음 만든 주민등록증을 지금까지 사용하는 이유를 밝혔다.
또한 한혜진은 사용하는 향수를 사용하며 “내가 스튜디오, 대기실 등에 갔을 때 나가 늘 사용한 향수를 뿌려 나에게 익숙한 향을 맡으며 편하게 있고 싶을 때 쓴다. 그 공간에 아주 가볍게 뿌려준다. 또 향수는 손목, 머리카락에 사용한다. 컨디션이 뿌린 냄새와 안 맞을 때 바로 씻어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라고 밝혔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종합] 토니안 “거울 깨고 피 흥건···조울증+대인기피증 앓아” (새롭게 하소서)
- ‘음주 튀바로티’ 김호중, 징역살이 억울했나···즉각 ‘빛항소’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송재림 사생활’ 유포한 일본인 사생팬에 비판세례···계정삭제하고 잠적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빈지노♥미초바 득남, 옥택연·로꼬·김나영 등 축하 물결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최동석 ‘성폭행 혐의’ 불입건 종결···박지윤 “필요할 경우 직접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