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 작가·기획자에 1000만 원 지원…서울시립미술관, 신진미술인 공모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2024. 2. 2. 14: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립미술관(관장 최은주)은 신진미술인(작가, 기획자)을 양성하는 2024년 신진미술인 지원 프로그램을 공모한다.

최은주 서울시립미술관장은 "지난 17년간 진행해 온 신진미술인 지원 프로그램은 작가와 기획자에게 더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을 숙고하여 지원 분야를 선택하고 집중해 왔다. 전도유망한 작가와 기획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서울시립미술관(관장 최은주)은 신진미술인(작가, 기획자)을 양성하는 2024년 신진미술인 지원 프로그램을 공모한다. 14일부터 21일 오후 5시까지 7일부터 21일 서울시립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선정된 작가와 기획자에게는 약 1000만 원 상당의 전시 구성비가 지원된다. 지원금 지급 외에도 전시장 지킴이, 서울시립미술관의 학예연구사와의 1:1 매칭을 통한 리뷰, 미술관 SNS 등을 활용한 홍보를 지원한다.

신진미술인 지원 프로그램은 나이 제한 없이 대한민국 국적의 순수미술 작가 또는 전시기획 참여경력 1회 이상의 기획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최은주 서울시립미술관장은 “지난 17년간 진행해 온 신진미술인 지원 프로그램은 작가와 기획자에게 더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을 숙고하여 지원 분야를 선택하고 집중해 왔다. 전도유망한 작가와 기획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