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올해 학교급식 지원에 24억 투입… 1만9000여명 혜택

김지혜 기자 2024. 2. 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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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가 2024년 학교급식 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동구에 따르면 학교급식 관련 종사자 등이 참석한 이날 심의회에선 친환경 급식 지원 일수·단가, 공급 품목 및 의무 사용 비율 등이 논의됐다.

아울러 심의회는 초중고교 무상급식비에 13억원을, 친환경 급식비에 11억원 등 총 24억원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동구는 지난 2012년부터 관내 학생들을 위한 친환경 급식과 무상급식을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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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청사. ⓒ News1 김지혜 기자

(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 동구가 2024년 학교급식 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동구에 따르면 학교급식 관련 종사자 등이 참석한 이날 심의회에선 친환경 급식 지원 일수·단가, 공급 품목 및 의무 사용 비율 등이 논의됐다.

아울러 심의회는 초중고교 무상급식비에 13억원을, 친환경 급식비에 11억원 등 총 24억원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동구 지역 32개 학교 1만9260여명의 학생이 혜택을 받게 됐다.

동구는 지난 2012년부터 관내 학생들을 위한 친환경 급식과 무상급식을 지원해 오고 있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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