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장관, 전쟁기념관서 '북한 경제·사회 실태 인식' 강연

옥승욱 기자 2024. 2. 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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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기념사업회는 오는 16일 김영호 통일부 장관을 연사로 초청해 용산특강 2강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용산특강 제2강은 오는 16일 오후 3시 30분에 전쟁기념관 1층 이병형홀에서 '북한의 경제·사회 실태 인식'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전쟁기념사업회는 다양한 분야의 주요 인사를 초청해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용산특강'을 운영하고 있다.

전쟁기념사업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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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3시30분 이병형홀서 진행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전쟁기념사업회는 오는 16일 김영호 통일부 장관을 연사로 초청해 용산특강 2강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용산특강 제2강은 오는 16일 오후 3시 30분에 전쟁기념관 1층 이병형홀에서 ‘북한의 경제·사회 실태 인식’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김 장관은 이날 강의에서 북한 사회의 현실과 일반 주민의 일상을 가감 없이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탈북민예술단의 공연과 북한이탈주민과의 대화도 진행된다.

전쟁기념사업회는 다양한 분야의 주요 인사를 초청해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용산특강'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 군 장병, 일반인 등 관심 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전쟁기념사업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okdol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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