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에펠탑 코앞 초호화 호텔에서 힐링 여행 “사람이 착해져”(채정안TV)

서승아 2024. 2. 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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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정안이 프랑스로 여행을 떠난 일상을 공유했다.

이달 2일 채정안의 채널 '채정안TV'에는 '출국 15시간 전 짐 싸서 떠난 프랑스에서 힐링하기ㅣ채크인채크아웃'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아울러 채정안은 파리에서 제네바, 제네바에서 2시간 이동해 도착한 프랑스의 메제브는 프랑스 버전 겨울왕국을 느낄 수 있는 알프스의 작은 마을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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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TV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채정안이 프랑스로 여행을 떠난 일상을 공유했다.

이달 2일 채정안의 채널 ‘채정안TV’에는 ‘출국 15시간 전 짐 싸서 떠난 프랑스에서 힐링하기ㅣ채크인채크아웃’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프랑스에 도착한 다음 날 아침 채정안은 “저는 아침에 물을 마신다. 한국에서 소금을 가져왔다”라며 말했다. 또한 프랑스 첫 조식 먹으러 이동한 채정안은 “원래 프랑스 여자들은 아침에 크루아상을 먹는다고 한다. 너무 비현실적이다. 한남 오거리에서 콩나물 황태국만 먹다가 순간이동한 느낌”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아울러 채정안은 파리에서 제네바, 제네바에서 2시간 이동해 도착한 프랑스의 메제브는 프랑스 버전 겨울왕국을 느낄 수 있는 알프스의 작은 마을에 도착했다.

아늑한 통나무집에 들어선 채정안은 “너무 따뜻하고 핀란드에 사우나를 온 느낌이다. 사람이 일단 되게 착해지는 것 같고 마음속에서 미소가 우러나온다. 동화 같은 곳이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사진=‘채정안TV’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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