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민주 “선거제 당 입장 정할 권한, 이재명에 위임”

김혜진 매경닷컴 기자(heyjiny@mk.co.kr) 2024. 2. 2. 14: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2일 4·10 국회의원 총선에 적용할 선거제와 관련한 당론의 결정을 이재명 대표에 위임하기로 했다.

강선우 대변인은 이날 오후 최고위원회의 후 취재진과 만나 "선거제와 관련해 당의 입장을 정하는 권한을 이 대표에게 위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이 대표에게) 포괄적 위임을 하기로 최고위에서 결정했다"며 "이후 절차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다 대표가 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2일 4·10 국회의원 총선에 적용할 선거제와 관련한 당론의 결정을 이재명 대표에 위임하기로 했다.

강선우 대변인은 이날 오후 최고위원회의 후 취재진과 만나 “선거제와 관련해 당의 입장을 정하는 권한을 이 대표에게 위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이 대표에게) 포괄적 위임을 하기로 최고위에서 결정했다”며 “이후 절차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