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식] 설 명절 연휴 불법 주·정차 단속 유예
정경재 2024. 2. 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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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은 오는 5∼12일 도심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유예한다고 2일 밝혔다.
단속 유예 지역은 부안읍 아담 네거리, 터미널 네거리 등 고정식 카메라가 설치된 24개소다.
다만 어린이보호구역과 인도, 교차로 모퉁이, 버스 승강장, 횡단보도, 소화전 주변 도로의 불법 주·정차는 예외 없이 단속한다.
군 관계자는 "단속 유예 기간에도 질서를 준수해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교통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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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연합뉴스) 전북 부안군은 오는 5∼12일 도심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유예한다고 2일 밝혔다.
설 명절 동안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군민 편의를 위한 것이다.
단속 유예 지역은 부안읍 아담 네거리, 터미널 네거리 등 고정식 카메라가 설치된 24개소다.
다만 어린이보호구역과 인도, 교차로 모퉁이, 버스 승강장, 횡단보도, 소화전 주변 도로의 불법 주·정차는 예외 없이 단속한다.
군 관계자는 "단속 유예 기간에도 질서를 준수해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교통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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