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고성동 아파트 공사장 화재...10명 연기 흡입
이윤재 2024. 2. 2. 14:27
오늘(2일) 아침 8시 10분쯤 대구 고성동2가에 있는 아파트 공사장에 지하 1층 전기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작업하던 노동자 10명이 연기 흡입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담배꽁초 관리 부주의로 불이 시작된 거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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