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선관위, '성심당' '이제우린'으로 22대 총선 홍보 나선다
정민지 기자 2024. 2. 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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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가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유권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투표를 독려하고자 지역 향토기업인 로쏘주식회사·맥키스컴퍼니와 협업해 홍보활동에 나선다.
로쏘주식회사는 대전 대표 제과점 '성심당'을 운영하는 지역 기업이며, 맥키스컴퍼니는 충청지역 소주 '이제우린'을 제조·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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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가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유권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투표를 독려하고자 지역 향토기업인 로쏘주식회사·맥키스컴퍼니와 협업해 홍보활동에 나선다.
로쏘주식회사는 대전 대표 제과점 '성심당'을 운영하는 지역 기업이며, 맥키스컴퍼니는 충청지역 소주 '이제우린'을 제조·판매하고 있다.
로쏘주식회사는 빵을 통해 성심당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선거일 등을 알릴 계획이다. 맥키스컴퍼니는 '이제우린' 소주 병라벨에 선거일과 정책선거 문구를 인쇄할 예정이다.
대전선관위 관계자는 "빵 나눔과 이제우린 지역사랑 장학사업을 꾸준히 하는 등 바른 기업의 이미지를 갖고 있는 지역 대표 향토기업이 22대 국회의원 선거 홍보를 적극 지원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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