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자동차 매장 불친절 응대에 분노 “화나서 그냥 나와”(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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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빽가가 자동차 매장의 불친절한 고객 응대에 분노했다.
빽가는 심지어 최근에도 황당한 일을 겪었다며 "엊그제 '이런 일이 있을까' 싶은 일이 있었다. 이건 웃긴 일이 아니라 이상한 일이다. 아버지 차가 오래돼 바꿔드리려고 국산차 매장에 갔다. 중고차 매장도 아니고 정식 매장. 들어갔는데 친구랑 같이 갔다. 직원분 두 분이 쳐다보는 거다.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고 차를 보러 갔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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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코요태 빽가가 자동차 매장의 불친절한 고객 응대에 분노했다.
2월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빽가가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김태균은 빽가가 지난주 밝힌 최민수와의 에피소드가 화제가 됐다며 "빽가한테 재밌는 일이 많이 벌어진다. 얘기만 듣다가 실제로 어이없는 일이 벌어지는 걸 보니 놀랍더라"고 말했다.
빽가는 심지어 최근에도 황당한 일을 겪었다며 "엊그제 '이런 일이 있을까' 싶은 일이 있었다. 이건 웃긴 일이 아니라 이상한 일이다. 아버지 차가 오래돼 바꿔드리려고 국산차 매장에 갔다. 중고차 매장도 아니고 정식 매장. 들어갔는데 친구랑 같이 갔다. 직원분 두 분이 쳐다보는 거다.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고 차를 보러 갔다"고 회상했다.
빽가는 "널 알아본 거냐"는 김태균의 질문에 "다 가리고 가서 처음엔 못 알아봤다"면서 "제 상식에는 알아보든 아니든 (직원이라면) '안녕하세요. 뭘 보러 오셨죠?'라고 (응대)해야 하는데 앉아서 절 쳐다만 보고 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올드카만 타서 요즘 나오는 차는 다 신식이잖나. 어떻게 봐야 할지 몰라서 '저기요'라고 하니까 '네'라고 대답하더라. '죄송한데 제가 차를 보러 왔는데'라고 하니 '보세요'라고 하더라. 참았다. '사장님 그러면 이거 제가 설명을 좀 부탁드린다'고 하니 (실소하며) '무슨 설명을 해드려요'라고 하더라. 너무 기분이 나빠서 도저히 못 있겠어서 나왔다"고 밝혔다.
그는 아버지는 같이 안 간 거냐는 물음에 "아빠랑 갔으면 화났을 것 같고, 친구랑 갔는데 '너 진짜 이런 일이 생기는구나'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러곤 "화나는 포인트는 '설명 좀 해주세요'라고 하니까 '뭐 설명을 해요'라고 하더라. 너무 기분이 나빴다"고 토로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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