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검, 조현옥 전 청와대 인사수석비서관 소환 조사

정자형 2024. 2. 2. 14: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 사위였던 서 모 씨 특혜 채용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조현옥 전 청와대 인사수석비서관을 소환해 조사 중입니다.

이 전 의원의 중진공 이사장 임명과 서 씨의 타이이스타젯 임원 채용의 대가성 여부를 수사 중인 검찰은 최수규 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과 홍종학 전 중기부 장관, 김우호 전 인사혁신처장, 김종호 전 청와대 공직기관비서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한 바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MBC 자료사진]

문재인 전 대통령 사위였던 서 모 씨 특혜 채용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조현옥 전 청와대 인사수석비서관을 소환해 조사 중입니다.


전주지방검찰청은 오늘(2일) 오전 10시부터 조 전 비서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이상직 전 국회의원의 중소벤처기업 진흥공단 이사장 임명 과정에서 청와대의 개입이 있었는지를 조사하고있습니다.


이 전 의원의 중진공 이사장 임명과 서 씨의 타이이스타젯 임원 채용의 대가성 여부를 수사 중인 검찰은 최수규 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과 홍종학 전 중기부 장관, 김우호 전 인사혁신처장, 김종호 전 청와대 공직기관비서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한 바 있습니다.


한편 검찰은 지난달 29일 서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으나 진술거부권을 행사함에 따라 조만간 재소환 일정을 잡겠다고 밝혔으며 이 사건을 '항공사 특혜 채용 및 전직 대통령 자녀 해외 이주 지원 사건'으로 이름 붙였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