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검, 조현옥 전 청와대 인사수석비서관 소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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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 사위였던 서 모 씨 특혜 채용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조현옥 전 청와대 인사수석비서관을 소환해 조사 중입니다.
이 전 의원의 중진공 이사장 임명과 서 씨의 타이이스타젯 임원 채용의 대가성 여부를 수사 중인 검찰은 최수규 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과 홍종학 전 중기부 장관, 김우호 전 인사혁신처장, 김종호 전 청와대 공직기관비서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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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 사위였던 서 모 씨 특혜 채용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조현옥 전 청와대 인사수석비서관을 소환해 조사 중입니다.
전주지방검찰청은 오늘(2일) 오전 10시부터 조 전 비서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이상직 전 국회의원의 중소벤처기업 진흥공단 이사장 임명 과정에서 청와대의 개입이 있었는지를 조사하고있습니다.
이 전 의원의 중진공 이사장 임명과 서 씨의 타이이스타젯 임원 채용의 대가성 여부를 수사 중인 검찰은 최수규 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과 홍종학 전 중기부 장관, 김우호 전 인사혁신처장, 김종호 전 청와대 공직기관비서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한 바 있습니다.
한편 검찰은 지난달 29일 서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으나 진술거부권을 행사함에 따라 조만간 재소환 일정을 잡겠다고 밝혔으며 이 사건을 '항공사 특혜 채용 및 전직 대통령 자녀 해외 이주 지원 사건'으로 이름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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