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장관 "수직농장이 농업의 미래…활성화 방안 마련"

김수영 기자 2024. 2. 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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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오늘(2일) 수직농장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수직농장은 농업의 새로운 미래"라며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수직농장은 인공적으로 환경을 제어해 외부 환경과 기후 변화의 영향을 받지 않고 일정한 규격의 농산물을 연중 생산할 수 있는 곳입니다.

최근에는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수직농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난해 우리 기업에 기술 문의가 이어지고 있고, 스마트팜 수출 실적도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사진=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연합뉴스)

김수영 기자 sw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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