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세계탁구선수권 대회 기념 외화 환율 우대… 최대 90%

조아서 기자 2024. 2. 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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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이 오는 3월까지 BNK부산은행 2024년 부산 세계 탁구선수권대회 개최를 기념하는 '비대면 외화현찰배달 서비스' 환율 우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비대면 외화현찰배달 서비스'란 고객이 모바일뱅킹 앱으로 환전을 신청하면 지정한 날, 원하는 장소에서 은행 측이 직접 외화를 배달해 주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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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으로 환전 신청하면 지정한 날짜·장소에 현찰 직접 배달
BNK부산은행 '비대면 외화현찰배달 서비스' 환율우대 이벤트 포스터.(BNK부산은행 제공)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BNK부산은행이 오는 3월까지 BNK부산은행 2024년 부산 세계 탁구선수권대회 개최를 기념하는 '비대면 외화현찰배달 서비스' 환율 우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비대면 외화현찰배달 서비스'란 고객이 모바일뱅킹 앱으로 환전을 신청하면 지정한 날, 원하는 장소에서 은행 측이 직접 외화를 배달해 주는 서비스다.

은행은 이벤트 기간 이 서비스를 이용해 환전 신청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기존 달러·엔화 외에도 유로·파운드·캐나다달러·호주달러까지 90% 환율 우대를 제공한다.

또 세계 탁구선수권대회가 끝나는 오는 23일까지 외화현찰배달 서비스 신청 고객 중 30명을 추첨해 신유빈·전지희 등 여자 국가대표 친필 사인이 담긴 탁구라켓을 증정할 계획이다.

도우섭 부산은행 외환사업부장은 "여행객과 유학생 수요가 많은 통화들로 환율 우대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고객 편의를 위해 더 나은 외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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