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화재 피해 서천시장에 성금 전달

장덕종 2024. 2. 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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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2일 충남 서천군 수산물특화시장 화재로 피해를 본 상인들을 위해 성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충남도는 지난 2017년 여수 수산시장 화재 발생 당시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천만원을 전남도에 전달한 바 있다.

전남도는 그동안 강원도 강릉 산불 1천만원, 경북·강원 산불 2천만원, 강원 동해안 산불 1천만원, 광주 동구 건물 붕괴 사고 500만원 등 타 시도의 대형 재해마다 신속한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성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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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무안=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전남도는 2일 충남 서천군 수산물특화시장 화재로 피해를 본 상인들을 위해 성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충남도를 방문한 김신남 도 도민안전실장은 신동헌 충남도 자치안전실장을 만나 성금을 기탁했다.

성금은 시설복구와 상인들의 구호자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충남도는 지난 2017년 여수 수산시장 화재 발생 당시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천만원을 전남도에 전달한 바 있다.

전남도는 그동안 강원도 강릉 산불 1천만원, 경북·강원 산불 2천만원, 강원 동해안 산불 1천만원, 광주 동구 건물 붕괴 사고 500만원 등 타 시도의 대형 재해마다 신속한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성금을 지원했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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