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윤예희 고지혈증 진단에 “나랑 똑같아, 건강하다 생각했는데”(프리한닥터)

tvN ‘프리한 닥터’ 캡처

tvN ‘프리한 닥터’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윤예희가 건강 고민을 털어놨다.

2월 2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 코너 '기적의 솔루션'에는 윤예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윤예희는 "저만 그런 건 아니겠지만 이상하게 겨울철이 되면 모든 상황이 컨디션이 좋지 않다. 저도 이제 나이도 들고 건강에 대한 자문을 구하고 싶어서 솔루션을 의뢰하게 됐다"며 '프리한 닥터'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저는 기본적으로 건강 관리를 잘 하고 있다고 생각했고 체중도 많이 안 나간다고 생각해서 문제가 있을 거라고 생각 못 했다. 그런데 어느 날 건강검진을 하다 보니 고지혈증이 있다고 하더라.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혈관질환의 위험성이아주 높아진다고 해서 고지혈증 약을 처방 받아 먹은지 7년 정도 됐다"고 전했다.

이를 본 이지혜는 "저랑 똑같으시다. 저도 건강하다고 생각했는데 고지혈에 콜레스테롤 수치까지 높게 나왔다. 그런데 저는 아직 약을 안 먹고 있어서 약을 먹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사진=tvN '프리한 닥터'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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