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금리 어디야'…케이뱅크, 특판 적금 하루 만에 '완판' 

김성훈 기자 2024. 2. 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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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는 오늘(2일) 신규 고객 선착순 1만명을 대상으로 2주간 실시 예정이였던  '코드K 자유적금' 특판이 하루 만에 조기 완판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판 적금은 자동이체 설정, 체크카드 사용 등 별다른 조건 없이 케이뱅크를 처음 가입하는 고객이라면 연 10%를 적용해준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지출이 많은 설 연휴를 맞아 업계 최고금리로 조금이라도 아끼려는 알뜰족들이 순식간에 찾아준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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