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이재명 겨냥 "누구처럼 질의 응답 일주일에 한 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언론들과의 질의응답에 대해 "저도 일주일에 한 번만 할까 생각 중인데, 누가 그러더라도 저는 안 그러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한동훈 위원장은 오늘(2일) 오전 국민의힘 당사 출근길에서 "물론 이 과정에서 말실수를 할 수도 있고, 리스크도 있지만, 저는 이렇게 평가받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는 앞서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이재명 대표의 언론 상대 질의응답을 일주일에 한 번만 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이를 저격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언론들과의 질의응답에 대해 "저도 일주일에 한 번만 할까 생각 중인데, 누가 그러더라도 저는 안 그러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한동훈 위원장은 오늘(2일) 오전 국민의힘 당사 출근길에서 "물론 이 과정에서 말실수를 할 수도 있고, 리스크도 있지만, 저는 이렇게 평가받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는 앞서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이재명 대표의 언론 상대 질의응답을 일주일에 한 번만 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이를 저격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 위원장은 "(언론의) 불편한 질문을 피하지 않을 것이고, 이 과정에서 우리당이 무엇을 하려 하는지 드러나지 않겠느냐"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정다빈 디지털뉴스 기자 chung.dabin@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속보] 민주 ″선거제 당 입장 정할 권한, 이재명에 위임″
- 검찰, 조현옥 전 인사수석 소환... 중진공 이사장 의혹 수사 속도 박차
- ‘주호민子 학대’ 특수교사, 유죄...몰래 한 녹음 증거로 인정됐다 [M+이슈]
- 퇴근하던 소방관들, 여객선에서 심정지 환자 살려내
- 탁자에 둔기 꺼내놓고 살해 협박…″술값 때문에″
- 순직 소방장 부친 ″수광이가 그날따라 아침을 먹자고…″
- 이집트 피라미드 복원 공사에 누리꾼 ″벽지를 바르는 건 어때″
- 카카오, ″무료 이모지 왜 없애나″ 원성에 서비스 재개하기로
- 정유라, 후원 요청 ″영치금 100만 원만…엄마 병원 가셔야″
- 한동훈 ″민주당 갈 걸 그랬다″...무슨 뜻?...野 전당원투표 추진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