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5~7일 건설현장 체불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행복청 및 민간 발주 건설현장 총 12개 현장 대상으로 건설현장 체불 및 비상연락망 점검을 실시한다.
2일 행복청에 따르면 먼저 건설 현장별로 현장대리인 및 감리단장 책임하에 자재·장비대금, 건설근로자 임금, 하도급 대금 등에 대한 체불여부를 자체 점검하도록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행복청 및 민간 발주 건설현장 총 12개 현장 대상으로 건설현장 체불 및 비상연락망 점검을 실시한다.
2일 행복청에 따르면 먼저 건설 현장별로 현장대리인 및 감리단장 책임하에 자재·장비대금, 건설근로자 임금, 하도급 대금 등에 대한 체불여부를 자체 점검하도록 했다.
자체 점검결과에 대해 행복청 확인 점검반이 오는 5~7일 체불여부를 확인해 설 연휴 이전에 최대한 지급될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또 설 연휴 기간동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상연락망을 정비하는 등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전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김상기 사업관리총괄과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현장 근로자 임금 지급 여부 등을 꼼꼼히 점검하여 건설현장 관계자 모두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ong100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