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슬리키친, 황덕수 前 아이리버 CTO 영입

송윤섭 2024. 2. 2. 14: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먼슬리키친이 황덕수 전 아이리버 부사장을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황 고문은 서울대 제어계측공학과을 졸업하고 아이리버 부사장 겸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역임했다.

황 고문은 "외식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선 소프트웨어(SW) 개발뿐만 아니라 하드웨어 고도화도 중요하다"면서 "아이리버 전성기를 함께한 김혁규 대표와 팀워크를 이뤄 세상을 놀라게 할 기기와 SW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황덕수 먼슬리키친 고문(왼쪽)과 김혁균 먼슬리키친 대표(사진=먼슬리키친)

먼슬리키친이 황덕수 전 아이리버 부사장을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MP3 플레이어 시장을 선도했던 경험을 외식업의 디지털 전환에 투입한다.

황 고문은 서울대 제어계측공학과을 졸업하고 아이리버 부사장 겸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역임했다. 아이리버 CTO로 재직하며 김혁균 당시 아이리버 대표와 미키마우스 MP3, U10, 딕플 시리즈 등 주력 제품을 개발했다. 이후 페이도스 대표와 신평반도체 CTO로 재임했다. 정보기술(IT) 업계 경험이 풍부하고 신규 플랫폼·서비스 기획에 장점을 지녔다고 먼키는 설명했다.

황 고문은 “외식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선 소프트웨어(SW) 개발뿐만 아니라 하드웨어 고도화도 중요하다”면서 “아이리버 전성기를 함께한 김혁규 대표와 팀워크를 이뤄 세상을 놀라게 할 기기와 SW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