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적극행정 우수사례·우수공무원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영동군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2일 밝혔다.
군은 부서 추천에 따른 실적 검증, 실무심사, 적극행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5개 우수사례와 우수공무원 7명을 선정했다.
적극행정 우수사례 최우수상은 김호욱 주민복지과 팀장과 정하용 농촌신활력과 팀장이 각각 받았다.
이종수 군 법무통계팀장은 "공직자들의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적극행정을 독려해 군정 서비스 품질과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영동군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2일 밝혔다.
군은 부서 추천에 따른 실적 검증, 실무심사, 적극행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5개 우수사례와 우수공무원 7명을 선정했다.
적극행정 우수사례 최우수상은 김호욱 주민복지과 팀장과 정하용 농촌신활력과 팀장이 각각 받았다.
이들은 법제처와 적극적인 법령해석으로 영동 부용 고령자복지주택 목욕탕 운영 문제를 해결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우수상은 1694억원 규모의 투자유치와 신규일자리 264개 확보 등 적극적인 기업 투자유치 활동을 펼친 이일우 경제과 팀장과 이익선 경제과 주무관,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지역상생발전 협력금 110억원을 확보한 김보희 미래전략과 주무관에게 각각 돌아갔다. 장시혁 심천면 팀장과 공혜주 환경과 주무관은 장려상을 받았다.
이종수 군 법무통계팀장은 “공직자들의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적극행정을 독려해 군정 서비스 품질과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영동=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尹 "러북 군사협력은 권력 유지 위한 결탁…좌시 않을 것"
- 의대생들, 내년에도 학교로 안 돌아오나…"투쟁 계속" 결정
- "월요일에 전재산 삼성전자에 넣는다"…겹호재에 개미들 '환호'
- 삼성전자, 1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 결정…"주주가치 제고"
- [내일날씨] 흐리고 비 오는 토요일…기온은 '포근'
- 민주 "이재명 1심, 명백한 정치판결" [종합]
- 민주 지지층 "판사 탄핵하라"…이재명 1심 '유죄'에 격앙 [현장]
- "발이 비행기 천장에 닿아, 죽을 줄"…난기류 만난 비행기 '공포'
- 5대 은행 전부 비대면 대출 막는다
- 8살 태권도 소녀, 시합 졌다고…멱살 잡고 뺨 때린 아버지 '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