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출신 방민아, 1일 부친상…"가족과 빈소 지키는 중" [공식입장]
강다윤 기자 2024. 2. 2. 14:14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가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유본컴퍼니 관계자는 2일 마이데일리에 "방민아가 1일 부친상을 당했다.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는 중"이라고 밝혔다.
방민아의 부친은 병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60세. 빈소는 인천국제성모병원 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4일 오전 5시 30분이며 인천가족공원에서 화장, 백석 하늘의 문에서 봉안할 예정이다.
앞서 방민아는 지난달 2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아버지에게 자동차를 사드렸던 일화를 공개하며 부친에 대한 애정과 효심을 드러낸 바 있어 안타까움을 더한다.
한편 방민아는 지난 2010년 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해 '달링(Darling)', '썸띵(Something)' 등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11년 종합편성채널 MBN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을 시작으로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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