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자 신분 경찰 출석하는 강미정씨

신웅수 기자 2024. 2. 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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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이정섭 전 수원지검 2차장검사의 처남댁 강미정씨가 서울 강남구 수서경찰서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이 검사의 비위 의혹을 제보하고 남편 조모씨를 대마 흡연 및 소지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 강씨는 이 과정에서 남편 조씨의 휴대폰을 열어 외부로 알린 것으로 알려졌다. 2024.2.2/뉴스1

phonalis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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