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상가 불 7분만에 꺼…"주변 상인들이 소화기로 1차 진화"
박지현 기자 2024. 2. 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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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한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주변 상인들의 적극적인 진화로 큰 불로 번지는 걸 막았다.
2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3분쯤 광주 동구 지산동의 한 1층 상가에서 불이 났다.
인근 상인들이 소화기로 1차 진화를 마쳐 상가 일부가 소실됐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인력 30명 장비 9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7분여만인 오후 1시40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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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광주의 한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주변 상인들의 적극적인 진화로 큰 불로 번지는 걸 막았다.
2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3분쯤 광주 동구 지산동의 한 1층 상가에서 불이 났다.
인근 상인들이 소화기로 1차 진화를 마쳐 상가 일부가 소실됐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인력 30명 장비 9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7분여만인 오후 1시40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관계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war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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