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은아 "영입 인재들, 개혁신당서 자유롭게 정치할 수 있도록 할 것"

문희인 기자 2024. 2. 2. 14: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혁신당이 허은아 전 국민의힘 의원을 공동 인재영입위원장으로 선임했다.

허 전 의원은 당내 공동 인재영입위원장을 맡은 이준석 대표와 함께 인재 영입에 나선다.

2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허 위원장은 "용기와 능력을 갖춘 양질의 인재들을 적극적으로 영입할 것"이라며 "기존 정당의 굴레 때문에 제약을 받았던 분들이 개혁신당에서 자유롭게 정치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혁신당이 허은아 전 국민의힘 의원을 공동 인재영입위원장으로 선임하면서 허 전 의원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당내 인재 영입에 나선다. 사진은 지난달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업 및 교통 관련 정강정책 기자회견을 마친 이 대표와 허 위원장. /사진=뉴시스
개혁신당이 허은아 전 국민의힘 의원을 공동 인재영입위원장으로 선임했다. 허 전 의원은 당내 공동 인재영입위원장을 맡은 이준석 대표와 함께 인재 영입에 나선다.

2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허 위원장은 "용기와 능력을 갖춘 양질의 인재들을 적극적으로 영입할 것"이라며 "기존 정당의 굴레 때문에 제약을 받았던 분들이 개혁신당에서 자유롭게 정치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당은 이날 이기인 경기도의원을 수석대변인으로 주이삭 서대문구의원을 수석부대변인으로 임명했다. 당 대표 정무실장은 구혁모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이, 전략기획부총장은 정보경 전 한국의희망 사무총장이 각각 맡는다.

김철근 개혁신당 사무총장은 "헌신과 열정으로 무장한 유능한 분들을 주요 당직으로 배치했다"며 "각계 전문가들을 적극적으로 모실 것"이라고 밝혔다.

문희인 기자 acnes00@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