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수수료 무료’ 끝낸다···5일부터 0.04% 요율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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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가상자산 거래 수수료 무료 정책을 종료하고 유료 정책을 도입한다.
지난해 10월 국내 원화 거래소 처음으로 수수료 무료 정책을 발표한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빗썸은 오는 5일 0시부터 거래 지원하는 모든 가상자산에 대해 0.04%의 수수료를 적용한다고 2일 밝혔다.
변경된 빗썸의 수수료는 과거 빗썸의 거래 수수료인 0.25%보다 0.21%포인트 낮고, 업계 평균 수수료인 0.2%와 비교해도 0.16%포인트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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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가상자산 거래 수수료 무료 정책을 종료하고 유료 정책을 도입한다. 지난해 10월 국내 원화 거래소 처음으로 수수료 무료 정책을 발표한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빗썸은 오는 5일 0시부터 거래 지원하는 모든 가상자산에 대해 0.04%의 수수료를 적용한다고 2일 밝혔다.
변경된 빗썸의 수수료는 과거 빗썸의 거래 수수료인 0.25%보다 0.21%포인트 낮고, 업계 평균 수수료인 0.2%와 비교해도 0.16%포인트 낮은 수준이다. 기존 업계 최저 수준인 업비트의 거래 수수료(0.05%)보다도 0.01%포인트 낮다.
변경된 수수료는 고객이 수수료 쿠폰 코드를 등록하면 자동 적용된다. 수수료 쿠폰 유효기간은 등록일로부터 30일이고, 유효기간 만료시 재등록이 가능하다.
문선일 빗썸 서비스총괄은 “고객들은 국내 최저 수준의 수수료뿐만 아니라 더욱 커진 특별 메이커 리워드 혜택과 차별화된 멤버십 서비스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백주원 기자 jwpai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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