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아파트 공사장서 불···10명 연기 흡입
변예주 2024. 2. 2. 14:07
2월 2일 오전 8시 10분쯤
대구 북구 고성동의 한 아파트 공사장
지하 1층 전기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분 만에 꺼졌지만, 공사장 인부 10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소방서 추산 31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담배꽁초 때문에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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