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진 "재벌 딸과 결혼설? 상금 6억→강남 36평 전세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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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태진이 가짜뉴스에 대해 언급했다.
손태진은 1일 유튜브 '재친구'에 게스트로 출연해 "'팬텀싱어'를 7년 전에 우승하고 최근에 '불타는 트롯맨' 우승했다"며 근황을 전했다.
김재중이 "벌써 건물을 올렸다며?"라고 묻자 손태진은 놀라며 "요새 렉카뉴스라고 한다. 거기 보니 저도 몰랐던 사실인데 말레이시아 재벌 딸과 결혼했다는 얘기가 있더라. 여의도에 이미 집이 있다고 사람들이 집들이 좀 하자고 한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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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손태진이 가짜뉴스에 대해 언급했다.
손태진은 1일 유튜브 '재친구'에 게스트로 출연해 "'팬텀싱어'를 7년 전에 우승하고 최근에 '불타는 트롯맨' 우승했다"며 근황을 전했다.
김재중이 "벌써 건물을 올렸다며?"라고 묻자 손태진은 놀라며 "요새 렉카뉴스라고 한다. 거기 보니 저도 몰랐던 사실인데 말레이시아 재벌 딸과 결혼했다는 얘기가 있더라. 여의도에 이미 집이 있다고 사람들이 집들이 좀 하자고 한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하나도 진실이 아니다. 저도 재밌어서 본다. 근데 오해와 이상한 소문들이 생긴다"고 털어놨다.
손태진은 "여의도에 집도 안 샀다. 월세에서 전세로 갔다. 저에게 예상치 못한 상금이 있다. 6억 3000만원 정도다. 세금 떼기 전 금액이다"라며 논현동에 36평 정도로 옮겼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손태진은 "강남 36평 전세면 엄청 세다"고 놀라워했고, 손태진은 "이렇게 얘기하면 큰 오해가 될 수 있구나. 그게 아니다"라고 다급히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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