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10% 금리 대박" 입소문 난 '이 적금'…하루 만에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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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가 특판으로 내놓은 '연 10% 금리 적금' 상품이 하루 만에 완판됐다.
케이뱅크는 최고 연 10% 금리가 적용되는 '코드K 자유적금' 특판(6개월 만기) 상품이 출시 하루 만에 신청이 조기 마감됐다고 2일 밝혔다.
특판 상품에 적용된 연 10% 금리는 업계 최고 수준이다.
이번 특판 상품은 자동이체 설정, 체크카드 사용 등 별다른 조건 없이 케이뱅크를 처음 가입하는 고객이라면 연 10% 금리를 적용해준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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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가 특판으로 내놓은 '연 10% 금리 적금' 상품이 하루 만에 완판됐다.
케이뱅크는 최고 연 10% 금리가 적용되는 '코드K 자유적금' 특판(6개월 만기) 상품이 출시 하루 만에 신청이 조기 마감됐다고 2일 밝혔다.
전일 출시된 '코드K 자유적금 특판'은 신규고객 선착순 1만명을 대상으로 2주간 판매 예정이었으나 이날 오전 준비한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특판 상품에 적용된 연 10% 금리는 업계 최고 수준이다.
이번 특판 상품은 자동이체 설정, 체크카드 사용 등 별다른 조건 없이 케이뱅크를 처음 가입하는 고객이라면 연 10% 금리를 적용해준 것이 특징이다. 월 30만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납입이 가능한 상품이다.
신규 고객만 대상으로 했지만 하루 만에 모두 판매된 것이 눈여겨볼 부분이다. 가입이 상대적으로 편리한 인터넷은행의 특징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이달부터 '청년희망적금' 만기가 도래하면서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적금 상품을 찾는 고객이 몰렸을 가능성도 높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지출이 많은 설 연휴를 맞아 업계 최고금리로 조금이라도 아끼려는 알뜰족들이 순식간에 찾아준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설맞이 세뱃돈 이벤트를 같이 실시하면서 온라인상 입소문이 나면서 고객 유입이 많아진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김남이 기자 kimnam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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