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김채원, '편스토랑' 출격…이연복, 팬심고백 "무조건 뜬다"

유은비 기자 2024. 2. 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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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 르세라핌 김채원이 깜짝 출격한다.

2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르세라핌 김채원이 스페셜MC로 출격한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서 김채원이 르세라핌의 컴백 소식을 전하자 모두 환호하는 가운데 이연복 셰프는 "적어놔야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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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 KBS2 편스토랑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르세라핌 김채원이 깜짝 출격한다.

2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르세라핌 김채원이 스페셜MC로 출격한다. 김채원의 남다른 리액션과 예능감 덕분에 ‘편스토랑’ 스튜디오에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고 해 관심이 높아진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서 김채원이 르세라핌의 컴백 소식을 전하자 모두 환호하는 가운데 이연복 셰프는 “적어놔야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MC 붐 지배인이 “이연복 셰프님이 또 르세라핌의 팬이다”라고 하자, 이연복 셰프는 “르세라핌이 과거 ‘편스토랑’에 메뉴평가단으로 왔을 때 ‘이 그룹 무조건 뜨겠다’라고 생각하며 사진도 함께 찍었다”라고 뿌듯하게 말한다.

이날 김채원은 스페셜MC로서 사랑스러운 리액션들로 시선을 강탈한다.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과는 180도 다른, 깜찍한 리액션을 대방출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특히 김채원이 2024년 ‘편스토랑’ 기부금 6억 달성을 위해 필살 애교를 선보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트로트 신사에서 주방의 신사를 꿈꾸며 편셰프로 합류한 가수 장민호, 6개월 만에 폭풍 성장한 딸 윤슬이와 함께 더욱 지혜로운 ‘두뇌밥상’ 요리로 돌아온 배우 한지혜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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