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 먹방 황당 퇴장' 이라크 후세인...사유는 '경기 지연'
허재원 2024. 2. 2. 14:03
잔디를 먹는 골 세리머니를 펼치다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한 이라크 후세인 선수의 경고 사유가 '경기 지연'으로 밝혀졌습니다.
아시아축구연맹은 홈페이지를 통해 "후세인의 퇴장은 경기 규칙 중 경기 지연 시 징계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후세인은 요르단과의 16강전에서 후반 31분 역전 골을 넣은 뒤 그라운드에 앉아 잔디를 먹는 듯한 세리머니를 하다 두 번째 경고를 받아 퇴장당했고,
이후 이라크는 추가시간에만 두 골을 내주며 3 대 2로 역전패해 16강에서 탈락했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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