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을지대병원 간호사회, '루시 모자원'에 성금 전달
김도현 기자 2024. 2. 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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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을지대병원은 간호사회 '테나'가 최근 대전 중구 선화동에 있는 루시 모자원에 성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병원 간호사회는 매년 이웃사랑과 나눔 실천을 시행하고 있다.
성금은 루시 모자원에 거주 중인 생활인들의 자립 실현과 자녀 학습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루시 모자원은 저소득 무주택 모자가정을 위한 사회복지 시설이며 지난 1981년 병원과 결연한 후 지금까지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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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 을지대병원은 간호사회 ‘테나’가 최근 대전 중구 선화동에 있는 루시 모자원에 성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병원 간호사회는 매년 이웃사랑과 나눔 실천을 시행하고 있다.
성금은 루시 모자원에 거주 중인 생활인들의 자립 실현과 자녀 학습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루시 모자원은 저소득 무주택 모자가정을 위한 사회복지 시설이며 지난 1981년 병원과 결연한 후 지금까지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간호사회는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지켜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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