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을지대병원 간호사회 ‘테나' 루시 모자원에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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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을지대병원 간호사회 '테나'는 지난달 30일 대전 중구 선화동에 위치한 루시 모자원에 성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성금은 루시 모자원에 거주 중인 생활인들의 자립 실현과 자녀 학습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루시 모자원은 저소득 무주택 모자가정을 위한 사회복지 시설로, 대전을지대병원과 루시 모자원은 지난 1981년 결연한 이후 지금까지 40년 넘게 유대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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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대전을지대병원 간호사회 ‘테나'는 지난달 30일 대전 중구 선화동에 위치한 루시 모자원에 성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성금은 루시 모자원에 거주 중인 생활인들의 자립 실현과 자녀 학습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간호사회는 매년 이웃사랑ㆍ나눔 실천을 하고 있다.
간호사회 관계자는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지켜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루시 모자원은 저소득 무주택 모자가정을 위한 사회복지 시설로, 대전을지대병원과 루시 모자원은 지난 1981년 결연한 이후 지금까지 40년 넘게 유대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memory44444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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