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원자력 기업협의회 출범…원전기업 31개사 참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원지역 원전기업 간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창원 원자력 기업협의회가 출범했다.
창원시는 2일 시청 시민홀에서 창원 원자력 기업협의회 창립총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시는 원자력산업 활성화를 위해 신속지원센터 운영, 맞춤형 패키지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며 "창원 원자력 기업협의회가 지역 원자력산업 생태계 재도약에 큰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지역 원전기업 간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창원 원자력 기업협의회가 출범했다.
창원시는 2일 시청 시민홀에서 창원 원자력 기업협의회 창립총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협의회에는 지역 원전기업 31개사가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 등 원자력산업 신시장 선점을 위해 상호 기술개발 및 정보공유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시는 창원이 원자력산업 글로벌 파운드리(수탁생산)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기업협의회와 정기회의 개최 등을 통해 소통을 이어가기로 했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시는 원자력산업 활성화를 위해 신속지원센터 운영, 맞춤형 패키지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며 "창원 원자력 기업협의회가 지역 원자력산업 생태계 재도약에 큰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s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핵펀치' 잃은 58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연합뉴스
- 李, '징역형 집유' 선고 이튿날 집회서 "이재명은 죽지 않는다" | 연합뉴스
- '오징어게임' 경비병으로 변신한 피겨 선수, 그랑프리 쇼트 2위 | 연합뉴스
- 학창 시절 후배 다치게 한 장난…성인 되어 형사처벌 부메랑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아내와 다툰 이웃 반찬가게 사장 찾아가 흉기로 살해 시도 | 연합뉴스
- 페루서 독거미 320마리 밀반출하려다 20대 한국인 체포돼 | 연합뉴스
- 성폭력 재판 와중에 또 악질 성범죄…변명 일관한 20대 중형 | 연합뉴스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한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