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대한스키협회 '스키인의 날' 공로패 수상

이동민 기자 2024. 2. 2. 14: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넥센타이어는 대한스키협회가 강원도 모나 용평에서 주최한 '스키인의 날' 행사에서 공로패를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인호 대한스키협회장,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유승민 IOC 위원 등 각계 인사들을 비롯해 13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선수들의 유니폼, 보드 및 헬멧 등을 통해 브랜드를 노출하고, 스노보드를 활용한 아카데미 운영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전개하며 동계 스포츠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계 스포츠 저변 확대 공로 인정 받아
[부산=뉴시스] 최효선 넥센타이어 전략마케팅 BS장(오른쪽)이 공로패 수상 후 김인호 대한스키협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넥센타이어 제공) 2024.02.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넥센타이어는 대한스키협회가 강원도 모나 용평에서 주최한 '스키인의 날' 행사에서 공로패를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인호 대한스키협회장,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유승민 IOC 위원 등 각계 인사들을 비롯해 130여 명이 참석했다.

넥센타이어는 넥센 윈가드 스노보드팀 창단 및 운영으로 동계 스포츠 저변 확대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넥센 윈가드 스노보드팀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은메달과 함께 2023~2024 FIS 스노보드 월드컵 남자 평행회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상호 선수를 비롯해 홍승영, 권용휘 등 우수한 실력을 가진 선수로 구성됐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선수들의 유니폼, 보드 및 헬멧 등을 통해 브랜드를 노출하고, 스노보드를 활용한 아카데미 운영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전개하며 동계 스포츠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